익명의 기부자가 은성종합사회복지관(김봉한 관장)에 14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의 여파로 활동이 위축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10포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