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제주공급건설단(단장 안형철)은 5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에서 장애·비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통합돌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한국가스안전공사제주공급건설단은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가시키고, 장애·비장애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바라는 희망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랑의공동모금회 후원으로 2020년도에 장애·비장애 아동·청소년 통합야간보호(밤6시~밤10시) 「은성이 빛나는 밤에~」을 운영할 예정이며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활동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예·체·능활동, 기초학습지도, 장애전문 치료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제주공급건설단은 11월 28일 ‘제주도 천연가스 생산기지 건설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제주 생산기지 준공으로 제주지역의 안정적 전력 공급, 제주도민의 에너지 복지향상,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