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6월 29일 20여명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열린 아버지학교’ 를 마쳤다.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두란노 아버지학교 제주지부 협력으로 5회기 동안 이 시대 아버지의 역할·정체성과 양성평등한 가족 가치를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양성평등한 아버지의 역할을 찾고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와의 관계회복을 통해 행복한 가족 관계를 만들고 싶은 아버지들이 많이 참여를 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