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4일 복지관 2층 월두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제7기 해나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8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해나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해처럼 빛나’라는 뜻을 가진 ‘해나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중·고등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반려동물 인식 개선 캠페인, 양성평등캠페인 벽화그리기 등 자기개발,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1년동안 할 예정이다.
출처 : 미디어제주(http://www.media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