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조영숙)가 주최하고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이 공동 주관한 ‘2023년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초자와수다~추자도’가 지난 18~19일 이틀간 추자면종합복지회관과 추자도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이동복지관은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 영락종합사회복지관, 제주종합사회복지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 제주보호관찰소,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삼육보건대학교봉사단, 가왕노래봉사단 등의 기관들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방충망 교체, 보조기구 상담 및 수리, 가스 안전 점검, 이미용·염색 서비스, 장학금 전달(초등학교 6학년 7명, 중학교 3학년 8명), 축구, 점심 식사 제공, 노래 공연, 지역주민 노래 자랑 행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출처 : 미디어제주(http://www.media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