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다문화특화사업 중 두 번째 프로그램인 천연제품 체험을 시작했다. 다문화특화사업은 지난 6월부터 제주시 지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천연제품 체험은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천연제품을 직접 만들어볼 예정이다.
한편 올해 다문화특화사업은 캘리그라피, 천연제품, 제과제빵, 손뜨개, 다문화 음식 체험, 김장 김치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출처 : 미디어제주(http://www.media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