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9일 복지관 2층 도서관에서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인문프로그램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첫 수업에 참가한 이들은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던 지역주민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고, 책으로 직접 만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
첫 수업은 좋아하는 노래를 통해 참가자들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모두 25회로 진행되는데,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다.
출처 : 미디어제주(http://www.media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