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관장 김봉한)가 지난 25일과 25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현대무용단에서 주최하는 ‘몸으로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몸으로 예술놀이’는 몸의 움직임과 미술 및 음악적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몸의 움직임과 소품이 함께 어우러지게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 현대무용가 홍승엽(국립현대무용단 초대 예술감독 역임)이 이끄는 ‘몸으로예술놀이연구소’ 강사들이 직접 청소년들의 신체를 활용한 창의적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고용자 팀장은 “방과후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신체와 지성, 감성이 조화롭게 균형잡힌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준 몸으로예술놀이연구소에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몸으로예술놀이연구소 홍승엽 단장은 “몸으로 예술놀이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호기심과 창의성을 키우고 균형잡힌 신체발달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미디어제주(http://www.media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