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23일 ‘어르신을 위한 나만의 자서전 만들어드리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제주대와 함께하는 주민참여 예산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자서전 대상 어르신은 일제강점기, 제주4·3과 6·25, 월남전 등 현대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들이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자서전을 만들어 제주의 근현대사를 되돌아보자는 취지로 사업을 진행되고 있다.
출처 : 미디어제주(http://www.media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