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과 한신집수리봉사단(단장 김완석)이 22일 아라동에 거주하는 돌봄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벌였다.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 사례관리자와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으다.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받은 93세 어르신은 “평소 생활이 불편한 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신집수리봉사단의 김완석 단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독거노인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33188 (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