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25일부터 ‘청소년이 꾸미는 양성평등한 세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평등 인식 개선으로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 양성평등 캠페인, 양성평등 효도밥상, 양성평등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지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행복하고 평등한 문화가 일상 속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서로 존중하고 함께하는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749 (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