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종합사회복지관 통합복지팀은 19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와 사례관리에 필요한 정보, 자원 공유 등 협력관계를 통한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아라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성안노인복지센터, 아라동주민센터,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은성종합사회복지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개 민·관 기관 단체가 참여해 지역내 사회서비스 정보 연계·공유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원스톱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2020 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수행기관이다. <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