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제주도청 지원사업으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 지난 11일 관계자 및 단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제3기 해나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나 봉사단은 제주시내 중.고등학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은성종합사회복지관 소속으로 벽화그리기, 해수욕장 해안정화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해나 봉사단 관계자는 "봉사와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함양과 경로우대 효(孝)사상 나눔 활동에 대한 의식이 제고 및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청소년들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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