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20일 수눌음 육아나눔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눌음 육아나눔터는 육아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품앗이를 통해 양육자들의 다양한 돌봄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제주도청의 지원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개월에서 20개월 사이의 육아를 대상으로, 올해 모두 10회에 걸쳐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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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http://www.media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