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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교실 거점센터는 제주도 내 취약한 사회복지기관 4곳을 선정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길러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경제놀이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야호)' 6기는 각 기관에 4명씩 매칭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총 15회기에 걸쳐 경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월 9~11일 2박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델에서 삼성증권 후원 '아이들과 미래'가 주관하는 청소년들의 진로 멘토로 1년간 활동할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야호)' 6기 발대식 및 경제교실 커리큘럼, 봉사에 필요한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김봉한 은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도내 열악한 사회복지기관 및 아동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